[일본 오키나와] 2일차 - 케라마 제도 펀다이빙
오키나와 2일차인 오늘은 케라마 제도에서 펀다이빙을 합니다. 다이빙샵은 오키나와 로컬샵인 티다를 이용했구요. 나하시내 픽업, 케라마 제도 3회 보트다이빙, 장비 렌탈, 드랍 서비스 포함 15,800엔 행사중이었기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점심 도시락은 별도로 준비해야하고 샵에 신청시 약 900엔정도 추가 되며 그외에는 추가 비용없이 이용했습니다. 도시락은 가격에 걸맞게 생선구이포함 약 7가지 정도 반찬에 된장국을 같이 주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컬샵이라 그런지 예약이 조금 어려웠는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직접 샵에 전화를 해야 확정이 되는 듯하구요 픽업장소도 다이빙 전날에 직접 샵으로 전화를 해서 시간과 장소를 전달받아야 합니다. 픽업일이 되기 전에는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사전 공지를 안해준다고 하..
여행/2017 일본
2018. 1. 1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