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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3일차 - 츄라우미 수족관/마린테이

여행/2017 일본

by 거북2 2018. 2.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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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일차 일정은 중북부 렌트카 투어입니다.

많이 다니는 코스로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대교, 만좌모를 들리는 일정입니다.

렌트카 사무실을 들려서 차를 받고 중부를 당일치키로 다녀와야하기에 일찍부터 서두릅니다.


밤에 미리 사놓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렌트카 빌리러 가는 길입니다. 정작 렌트카 사무소나 차량 사진이 없네요. 28시간에 6만원 정도(보험 포함)로 렌트해서 하루 조금 넘게 잘타고 다녔습니다. 츄라우미 티켓도 190엔 할인 판매하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나하 시내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수족관 입구까진 관광객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수족관 내부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래 상어 동상을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바로 수속관 입구입니다.


열대 환경으로 꾸며놓은 곳으로 필리핀에서 펀다이빙할때 만났던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더 맘에 들었어요.






랍스타입니다. 이 녀석들을 보고는 일본사람이나 한국인이나 다들 맛있겠다고 말하고 가네요.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메인 수족관입니다. 고래상어와 만타레이 등 각 종 대형어류가 한곳에 모여있고 정해진 시간마다 아나운서분이 고래상어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수족관 관람을 끝내고 주변을 잠깐 돌아봅니다. 경치는 좋았지만 구름이 많아서 우중중해 보이네요.





2번째 목적지인 코우리대교로 가는 길에 들렸던 소바가게입니다. 


블로그에 맛집으로 조금 검색이 되는 곳인데 한적한 실내에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 혼자 계시던 집입니다.


나고소바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짭잘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식사후에 음식점 뒤쪽으로 가면 해변으로 연결됩니다. 할머니에게 허락을 받고 해변으로 가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오래있진 않았지만 조용한 해변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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