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1일차 - 국제거리

11월에 다녀온 오키나와입니다.

케라마 제도 1일 3회 다이빙 특가가 나와 다녀왔어요.

짧은 일정에 피치항공의 애매한 비행스케쥴이라 3박 3일 느낌의 여행이었지만 나름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피치항공은 저녁에 도착하기때문에 바로 국제거리에 예약한 숙소로 이동해서 짐만 내려놓고 포차거리와 저렴한 선술집으로 가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피치항공은 나하공항 옆 LCC 터미널에서 입출국을 합니다. 나하공항까지 무료셔틀을 이용하고 나하공항에서는 유이레일을 타고 겐초마에역까지 이동했어요.

3일간의 동영상입니다. 편집 실력은 늘지가 않네요.

숙소건물 앞 도로에요. 국제거리에서 멀지 않고 조용해서 3일간 지내기 나쁘지 않았어요.

포차거리입니다. 사람도 많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더라구요. 

치킨과 맥주 맛만보고 저렴한 곳으로 옮겼어요. 분위기도 시끄럽고해서.

국제거리 중간쯤 사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이자까야입니다.  

맥주가격이 100엔이라 3일동안 3번정도 이용한것 같네요.

가게 이름이 본지리야라고 써있던데 가격대비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본지리야 지도 첨부합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