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쑤저우] 시에탕라오제

쑤저우의 두번째로 둘러봤던 시에탕라오제 거리입니다. 

야경으로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오전에 들릴 수 밖에 없어 조금 아쉬웠던 곳이에요.

산탕지에와 비슷한 거리인데 건물들이 최근에 지은듯 깨끗하네요.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만한 크기라 천천히 구경하기 좋아보이구요 저녁에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같습니다.

입구에 스타벅스가 있구요.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가 24위안이네요.

산탕지에도 그렇고 스타벅스는 주변 거리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꾸며 놓는것 같아요.

중국의 민속촌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