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상투어에서 첫번째로 다녀온 초콜릿힐입니다.
숙소였던 팡라오 리젠트 파크에서 렌트차량으로 약 2시간 정도를 달려서 도착하였구요.
보홀 섬 중앙에 위치하여 알로나비치에서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가이드가 ATV 타라고 출발할때부터 권유를 했었는데 ATV 보다는 전망대에서 뷰들이 보고 싶었기에
그냥 지나쳤구요. ATV샵들은 전망대 도착전까지 여러개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중간에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지식백과 : 초콜릿힐
전망대 도착해서 계단을 약 5분 정도 오르면 정상입니다.
중간 지점부터 언덕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망대가 공사중이라 조금 아쉽지만 날씨도 기가막히고 전망이 너무 멋집니다.
언덕들이 가을이 되면 갈색으로 변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고 초콜릿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초콜릿 힐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설명이 되어있는데 영어라 그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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