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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용했던 식당들

여행/2018 인도네시아

by 거북2 2019. 3.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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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정해놓고 다닌게 아니라 돌아다니다가 허기가 질때 구글 평점이 괜찮은 곳을 그냥 들어갔던 곳들이고 사전 정보가 없어 대표메뉴가 아닌 그때 그때 땡기는 걸로 주문을 했었습니다.  발리에서는 구글 평점 4.5 이상이면 실패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Warung Chef Bagus Restaurant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주문한 모듬 사테도 먹을만했던 곳입니다. 

구글 평점 : 4.7

주문 메뉴 : Mix Sate only(85K), 빈땅 L(35K)

공사중인지 간판이 없어요.


믹스 사테입니다. 폭립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혼자 먹기엔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Warung Indonesia

사테는 보통, 미고랭은 먹을만했으나 손님들이 많아서 복잡하기도 했고 식당안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어 다시 찾지 않은곳입니다. 

구글 평점 : 4.5

주문 메뉴 : Sate Ayam(38K), Mie Goreng Seafood(28K), 빈땅 S(22K)

내부에 빈자리가 거의 없어서 합석을 해야합니다.


닭꼬치는 보통정도이고 


미고행은 짭잘한게 먹을만했습니다.



Warung Ayam betutu gianyar

뽀삐스 거리 안쪽에 있어 식당 찾기가 어렵지만 파스타와 스프링롤은 맛있었습니다.

구글 평점 : 4.5

주문 메뉴 : Spring Rolls(25K), Arabiata pasta(45K), 빈땅 S(32K)

작은 가계인데 분위기나 서비스가 괜찮았던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로컬음식을 주문할려고 다시 방문했더니 오픈을 안했던곳입니다. 일요일은 쉬는것 같아요.



Tino Warung

가격은 저렴하지만 음식맛도 저렴한 곳으로 비추천 식당입니다.

구글 평점 : 3.8

주문 메뉴 : Plagai Sesame(55K), Water 1ea(12K)

우붓에서 들렸던 곳인데 구글평점이 낮은 이유가 음식이 맛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The PAD BAR and GRILL

고기 익힘도 적당하고 샐러드도 괜찮았던 곳입니다. 

구글 평점 : 4.5

주문 메뉴 : Fresh Garden Salad(40K), Surf N Turf 200 Gr(160K), 빈땅 L(40K), 빈땅 S(25K)



술값을 제외하면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인데 고기도 연하고 조리도 잘되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다시 간다면 재방문 100%입니다.



Warung Souvlaki

구글 평점 : 4.1

주문 메뉴 : Bolognaise Spaghetti(38K), 빈땅 S(29K)

공항가기전에 들렸던 곳으로 그리스 음식이 유명한 곳이라는데 간단히 요기할려고 스파게티만 시켰습니다. 맛은 보통 정도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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