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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오션플레이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다

여행/2015 필리핀

by 거북2 2017. 10. 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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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배웠던 다이빙샵을 소개합니다.

스쿠버에대한 막연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인천-세부행 비행기표를 왕복 12만원에 나와서

선구매 후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세부에 한인 스쿠버샵이 여러곳 있는데 후기들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2~3 업체를 고민하다고 오션플레이어 밥이 맛있다고 글을 보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코스는 오픈워터 3일로 했구요.

밥이 삼시세끼 나오는데 매번 다른 메뉴로 맛있게 나옵니다. 

이후에 다녀본 다른 한인샵들 식사와 비교해서 아직도 오플밥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물론 교육도 FM으로 빡시게 잘 가르쳐줍니다. 휴가삼아 설렁설렁 갔다가 교육이 생각보다 힘들어 잠시 멘붕이.. 

그만큼 교육생들 안전을 생각해서 필수 다이빙스킬을 꼼꼼히 잘할때까지 훈련시켜줍니다~ ^^

이후에 다녀온 보라카이 펀다이빙에서 스쿠버다이빙에 더 빠져서

이제 여행을 계획할때 다이빙이 가능한지가 여행지 선택 1순위가 되었네요.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면서 스쿠버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아직 주위에는 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시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 



아래보이는 깃발있는 곳이 입구에요.


제가 썼던 2층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제한수역 교육을 받았던 수영장입니다.


바다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멀리 하늘색 건물이 다이빙샵이에요. 샵 바로 앞이 바다라 교육받는 곳까지 금방 오더라구요.


교육 마치고 들어가는 중이에요. 물속에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세부 바다는 어디나 깨끗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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