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동남아가 그리워지네요.
보라카이 여행중에 다이빙 영상이 남아있어 올려봅니다.
발링하이라는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에서 즐겼던 펀다이빙 영상입니다.
씨월드라는 한인다이빙샵을 이용했구요. 가격은 정찰제 비슷하게
주변 다이빙샵들과 같은 가격이었습니다.
한국인 강사분들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아주 편합니다.
저는 당시 오픈워터만 가지고 있어 18m 이하의 수심에서 2번 다이빙을 했습니다.
아래는 샵에서 안내하는 발링하이 포인트 설명입니다.
"발링하이 포인트는 변화무쌍한 지형의 암초 대지로 12m 수심에서 시작하여 절벽(Wall)으로
내려가면 수심이 18m 정도 된다. 절벽에는 아름다운 산호 지역이 있으며, 인공 어초가 있어
물고기 및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다. 또한 ‘Tree’라는 경산호가 형성된 지역이 흥미롭다. 스내퍼(Snapper),
라이언피쉬(Lionfish), 크라운 트리거피쉬(Clown triggerfish), 랍스터(Lobsters)를 관찰할 수 있으며,
그 밖에 리본일(Ribbon Eel), 갯민숭달팽이(Nudis) 등의 마크로 생물도 볼 수 있다. "
Dive Date | 2015-11-10 |
Location | Boracay, Philippines |
Diving Point | Balinghai |
Water Temperature | 28℃ |
Time in | 13:46 |
Dive Time | 38mins |
maximum depth | 13m |
average depth | 9m |
Dive Center | sea world dive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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