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자바 HPRO-RO32 외야글러브

오늘의 포스팅은 외야글러브 개봉기입니다.

팀에서 외야만 보고 있는데 그동안 올라운드 글러브로 게임을 하다가 

이번에 외야글러브 새로 구입했습니다.

JAVA KIP SHRINK TYPE 가죽으로 인코자바 제품중 3등급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더 좋은 글러브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여유자금의 압박으로 10만원대 초반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파란색이 맘에 드네요.

너무 빡빡해서 언제 길들이기를 끝낼지 모르겠지만 게임 뛸때 도움이 많이 됬으면 좋겠네요.

입수부 인코자바 자수입니다

이치로 웹인데 끈부분도 뻑뻑하네요. 

엄지손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에 빨간심이 글러브 사용할때 손가락 윗부분에 걸리네요.

수비장갑을 착용하면 조금 낳지만 맨손으로 사용시에는 엄지손가락 꾹 눌립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포구면입니다.

얼른 캐치볼로 부들부들하게 길들여서 사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