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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모알보알

여행/2022 필리핀

by 거북2 2023. 1. 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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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해외 다이빙으로 모알보알을 다녀왔습니다.

 

준다이브 이후 5년만에 다시 찾은 모알보알은 여전히 한적한 시골 분위기였고 이전에 비해 여러 음식점들이 새로 생겼네요. 중국 관광객들이 아직없어 평화롭게 지내다 왔습니다.

 

이동은 남부터미널에서 새벽 버스를 타고 2시간 20여분만에 모알보알 가이사노몰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요금은 조금 올라서 209페소이고 터미널 티켓오피스에서 표를 사고 버스를 타면됩니다.

 

숙소는 Il sogno resort 로 예약했고 오전 7시경에 도착해서 짐만 맡기고 다이빙 장비 챙겨서 나왔어요.

위치는 준다이브 리조트에서 화이트비치 방향으로 30미터 정도 떨어져있는데 조용하고 스탭들 친절하고 조식 맛있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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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은 넬슨 다이빙 샵으로 로컬 다이빙 샵을 이용했구요. DM으로 가격확인할때 개인장비 있으면 보트다이빙 1회 1000페소로 안내받고 총 8회 다이빙하고 8000페소 지불했습니다. 페북에 홈페이지 링크가 잘못걸렸는지 안들어가져서 직접 문의했었구요. 홈페이지 링크 따로 남깁니다.

넬슨은 오전에 두번 보트 다이빙 후 샵으로 복귀해서 각자 점심식사해결하고 2시에 비치다이빙 한번 진행하고있어요.

3일동안 2일은 페스카도르에서 첫다이빙 후 파낙사마비치 부근으로 와서 두번째 다이빙, 세번째는 정어리 보러가는 하우스리프 일정이었고 셋째날을 화이트비치 부근에서 2번 다이빙을 했어요.

매번 다이빙 타임이 55~65분에 이르는 긴시간 다이빙을 합니다. 3년만에 해외다이빙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단점은 스낵이나 물, 음료등 서비스가 전혀없어서 둘째날 부터 방수백에 물따로 챙겨갔어요.

홈페이지 주소 : http://www.ibara.ne.jp/~bi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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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스무스카페 옆에 있는 F&N store에 예약한 카와산 캐녀닝을 다녀왔습니다. 인당 1200페소에 픽업,드랍, 점심 포함된 가격이었고 캐녀닝은 한 3시간 정도 진행했던거 같아요. 캐녀닝 입구에서 집라인 이용요금 600페소 따로 지불해서 총 1800페소로 진행했습니다. 체력이 조금 필요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제일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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